올 3 월 고농도 미세먼지로 우리는 숨막히는 답답함을 체감했습니다 . 

그러나 이러한 고통은 우리만의 것이 아닙니다 . 

짙은 미세먼지로 인해 올 2 월 방콕은 휴교령을 내렸고 , 

베트남에서는 마스크와 보호안경이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. 

중국은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.

유엔환경계획(UNEP) 에 따르면 2016 년 기준 매년 700 만명이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하는데 , 

그중 400 만명이 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. 

대기오염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. 

아시아의문제이고 , 우리가 함께 협력할 때 풀어갈 수 있습니다.

몽골, 중국 , 태국 , 말레이시아 , 싱가포르 등 정책담당자들과 환경운동가들을 한 자리에 불러모았습니다 . 

환경재단과 경기도청이 주관하는 것처럼 , 포럼 역시 민관이 협력하는 

진정한 국제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입니다 . 

그 자리에 함께하여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.